가이드

리니지 프리서버 오픈 첫 주 성장 순서

첫 주에 벌어진 차이는 나중에 메우기 어렵습니다.

첫 주가 유독 중요한 이유

오픈 직후에는 모두가 같은 자리에서 시작합니다. 이때 벌어진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커집니다. 좋은 사냥터와 거래 시세를 먼저 잡은 쪽이 계속 유리해지기 때문입니다.

또 하나, 첫 주에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. 파티를 구하기도 쉽고 혈맹 모집도 활발합니다. 이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혼자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.

다만 서두른다고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. 순서를 잘못 잡으면 오히려 뒤처집니다. 아래 순서는 대부분의 서버에서 무난하게 통합니다.

첫날 — 자리를 잡는 날

첫날은 성장보다 환경을 갖추는 날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. 오픈 직후에는 접속이 몰려 불안정한 경우가 많아, 무리해서 성장하려 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.

  • 접속이 되는지, 렉이 어느 정도인지 먼저 본다. 여기서 문제가 있으면 다른 건 의미가 없다.
  • 오픈 기념 지급품이 있으면 빠짐없이 받는다. 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다.
  • 초반 사냥터를 한 바퀴 돌며 사람이 어디에 몰리는지 본다.
  • 출석·접속 보상이 있으면 첫날부터 시작한다. 하루라도 빠지면 끊기는 곳이 있다.
  • 창고와 2차 비밀번호를 설정해 둔다. 나중에 하려면 잊어버린다.

2~3일차 — 사냥 효율을 올리는 구간

기본 장비를 갖추고 사냥터를 한 단계 올리는 시기입니다. 이때 장비에 무리하게 쓰지 마세요. 며칠 뒤면 같은 장비가 훨씬 싸집니다.

혈맹을 알아보기도 좋은 시점입니다. 첫날은 다들 바빠서 대화가 어렵지만, 2~3일차부터는 모집이 활발해집니다. 혈맹을 고르는 기준은 혈맹 고르기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.

이 시기에 파티를 한 번이라도 해 보시면 좋습니다. 대부분의 서버에서 파티 사냥이 더 빠르고, 아는 사람이 생기면 이후가 훨씬 편해집니다.

4~7일차 — 방향을 정하는 구간

이쯤 되면 서버의 성격이 보입니다. 사람이 남아 있는지, 과금 없이 어디까지 가능한지, 거래가 도는지가 드러납니다.

여기서 계속할 서버인지 판단하시면 됩니다. 아니라고 느껴지면 일주일 만에 정리하는 편이, 한 달 쓰고 정리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.

  • 접속자 수가 오픈 첫날 대비 어떻게 변했는지 본다.
  • 거래 게시판이 도는지 본다. 거래가 없으면 경제가 멈춘 것이다.
  • 운영자가 공지와 문의에 반응하는지 본다.
  • 목표로 잡을 사냥터와 장비를 정하고, 그때까지 필요한 것을 계산한다.
  • 첫 주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할 것이 남아 있는지 본다.

시간을 나눠 쓰는 법

첫 주에 오래 하는 것이 유리한 건 맞지만, 몰아서 하면 둘째 주에 지칩니다. 실제로 오픈 첫 주에 무리한 분들이 2주차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

하루에 쓸 시간을 정해 두고, 그 안에서 우선순위를 지키는 편이 결과적으로 더 멀리 갑니다. 접속 시간이 짧다면 사냥에 집중하고, 거래나 정비는 접속 시간이 긴 날로 미루세요.

첫 주에 하지 말아야 할 것

첫 주에 손해 보는 경우는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.

  • 주력 장비 강화에 크게 걸지 않는다. 시세도 확률도 아직 모르는 때다.
  • 큰 금액을 한 번에 결제하지 않는다. 서버가 오래갈지 아직 알 수 없다.
  • 시세가 잡히기 전에 급하게 사지 않는다. 첫 주 시세는 크게 흔들린다.
  • 잠을 줄여 가며 하지 않는다. 첫 주에 지치면 둘째 주에 안 들어오게 된다.
  • 처음 만난 사람에게 큰 거래를 걸지 않는다. 첫 주에는 서로를 검증할 시간이 없다.

자주 묻는 질문

Q. 오픈 첫날에 꼭 들어가야 하나요

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한다는 이점이 있지만, 서버의 실체를 아직 모른다는 위험도 함께 있습니다. 어느 쪽이 나은지는 시작 타이밍 가이드에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.

Q. 첫 주에 결제해도 되나요

하시더라도 금액을 나누시길 권합니다. 첫 주는 서버가 오래갈지 판단하기에 이른 시기입니다.

Q. 혈맹은 언제 들어가는 게 좋나요

2~3일차부터 모집이 활발해집니다. 첫날은 다들 바빠서 대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.

Q. 첫 주에 얼마나 해야 따라갈 수 있나요

시간을 많이 쓸수록 유리한 건 맞지만, 무리하면 둘째 주에 지칩니다. 하루 분량을 정해 두고 꾸준히 하시는 편이 결과적으로 더 멀리 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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